(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신현빈이 이해영을 죽인 범인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에서는 은수(신현빈)는 재희(장희정)의 녹취 테이프를 훔쳐 간 범인을 쫓는 과정에서 민재(이해영)를 죽인 범인의 정체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됐다.
은수(신현빈)는 재희(정희정)의 남편의 증언 속에서 그의 어머니 윤정(김호정)이 민재(이해영)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에 선호(정가람)를 차에 두고 윤정(김호정)이 있는 혼자 미용실을 찾아갔다.
은수는 윤정에게 “당신이 차민재 선생님을 죽인 것 다 안다. 그러니 향초를 왜 가져갔는지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은수는 “네가 왜 경찰에 안 잡힌 줄 아냐? 내가 나 살겠다고 당신 흔적을 다 지웠으니까. 하지만 이번에는 피할 수 없을거야. 녹취 테잎만 찾으면 돼 ”라고 말하며 테잎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자 윤정은 “혼자 조사했다고 했지. 여기 온 것도 아무도 모르고”라고 말하며 은수를 죽이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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