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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최희서, 성관계 동영상 USB 보낸 사람 지일주라는 사실 알고 ‘임신 확인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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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최희서가 USB를 보낸 사람이 지일주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13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는 정원(최희서)은 민규(지일주)와 하룻밤을 보냈던 동영상을 보낸 사람을 찾으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OCN‘미스트리스’방송캡처
OCN‘미스트리스’방송캡처

 

정원(최희서)은 교무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고 민규(지일주) 옆에 있는 동료교사의 책상에 USB를 놓고 그의 행동을 살폈다.
 
이어 정원(최희서)은 USB를 보낸 사람이 자신의 차에 앞에 있던 차의 주인인 동료 교사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USB를 보내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동료 교사는 자신의 차에 있던 블랙박스 칩을 잠시 가져갔던 사람이 민규(지일주)라는 사실을 말했고 민규(지일주)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OCN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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