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한가인이 이희준에게 오정세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13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는 세연(한가인)은 상훈(이희준)의 정체를 알아버리면서 그를 증오하게 됐다.
세연(한가인)은 상훈(이희준)에게 “저요. 상훈씨한테 많이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그래서 접근했어요? 내가 남편 죽이고 보험사기 친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그러자 상훈(이희준)은 “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연(한가인)은 상훈에게 “김영대(오정세) 당신이 아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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