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이돌룸’에서는 윤지성이 동생과 전화연결을 하고 강다니엘은 치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 이대휘, 김재환, 라이관린, 옹성우, 윤지성, 배진영, 황민현, 하성운이 1회 출연자로 나왔다.
윤지성은 “내가 워너원이 된 것은 8할이 여동생 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윤지성 동생은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눴는데 형의 밥길에 3배는 위협을 느끼게 할거다”라고 밝혔다.
윤지성은 여동생인 윤슬기 씨와 전화 연결해서 “데프콘과 정형돈을 평소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슬기 씨는 “내가 그 사람들을 일상에서 생각할 일이 있을까?”라고 답했다.
윤슬기씨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입담에 밀리지 않는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마지막 인사로 ‘뉴스룸 화이팅’이라고 하며 MC들을 당황시켰다.
또 강다니엘은 평소 젤리를 먹다가 충치가 생겨서 젤리 먹기를 중단했다고 했고 치과 전문의가 직접 나와 검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형돈은 강다니엘은 젤리를 먹어도 되는지 물었고 의사는 “안됩니다. 정 먹고 싶으면 12개까지”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에서 방송된 ‘아이돌룸’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