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치유’ 러블리즈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러블리즈는 팀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Lovelyz] #러블리즈 의 미니앨범 4집 [治癒(치유)]의 컴백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때론 달콤하고 때론 시큰한 우리 럽둥이들의 무대들! #러블리너스 우리 오늘부터 힘차게 달려보아요
#어제_상처받은_거_다_치유됐지
#치유_받으러_와주신_울림_선후배님들_감사합니다
#병 주고_약 주는_러블리즈
#러블리너스_내일부터는_꼭_들어주야대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는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은 물오른 비주얼로 러블리너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즈.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미니 4집 ‘치유(治癒)’는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 있다. 이에 삶에 지친 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특히 ‘코 끝에선 화~ / 입 안에선 후~’가 반복되는 후렴구 가사는 마치 마법의 주문처럼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강력한 중독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2일 오후 진행한 컴백 카운트다운 V LIVE 방송을 통해 “멜로디 자체가 청량해서 마음에 들고, 후렴구가 계속 귀에 맴돌 만큼 중독성 강하다. 많은 분들이 ‘그날의 너’를 통해 청량한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직접 소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 외에도 러블리즈의 성숙한 감성을 담아낸 인트로곡 ‘치유(治癒)’, 사랑에 빠진 미묘한 감정을 청량감 있게 표현한 ‘미묘미묘해’,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을 섹시한 스타일로 그린 ‘Temptation’,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의 ‘수채화’, 반짝반짝 빛나는 고백송 ‘SHINING★STAR’까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총 여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