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버닝’ 스티븐 연이 가족과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
스티븐 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스티븐 연의 아내와 아들 주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다” “스티븐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주드 볼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티븐 연이 벤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 삼은 영화 ‘버닝’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러닝타임 148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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