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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스티븐 연, 아들 주드와 함께 ‘여유로운 한때’…“다정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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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버닝’ 스티븐 연이 가족과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

스티븐 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스티븐 연의 아내와 아들 주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다” “스티븐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주드 볼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티븐 연이 벤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 삼은 영화 ‘버닝’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러닝타임 1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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