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버닝’ 속 특별출연이 화제다.
11일 영화 ‘버닝’ 측은 “MBC 최승호 사장님이 ‘버닝’에 특별출연했으며 종수(유아인) 아버지 역으로 짧게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버닝’은 해미(전종서 분)는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에게 고양이를 부탁하고 여행을 떠난다. 여행에 돌아온 해미. 그는 낯선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마주한다. 세 남녀를 중심으로 펼치는 오묘한 비밀을 그렸다.
유아인과 스티븐 연이라는 화려한 캐스팅뿐만 아니라 이창동 감독의 8년만 작품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
이런 대작에 특별 출연으로 MBC 최승호 사장이 출연한다는 사실에 이목이 쏠린다.
현재 ‘버닝’에 출연하는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 그리고 이창동 감독은 2018 칸 영화제를 위한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15일 출국한다고 알린 상태.
영화 ‘버닝’ 은 오는 5월 1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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