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남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김남주는 지난 3월 2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미스티’기자간담회에서 “6년간 아줌마로 살다가 여배우로 돌아오려니 너무나 힘들었다. 모든 게 호독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드라마 준비하면서 고혜란 역할을 위해 일단은 까칠하고도 날렵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살을 많이 빼야 했다. 정말 계란이랑 닭가슴살만 먹고 있다. 한식 좀 먹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 적인 것뿐만 아니라 손짓, 몸짓, 발음 등 모든 게 준비하면서 힘들었다. 농도 짙은 어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끈적거리면서 섹시한 음악에 굉장히 많이 도움을 받았다. 모든 면에서 40대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덧붙였다.
JTBC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지난 3월 24일 16부작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