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김남주가 시상식에서의 고혹적인 레드립으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3일 드라마 ‘미스티’의 배우 김남주가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6년 만의 복귀작이었던 JTBC 드라마 ‘미스티’ 속에서 ‘고혜란’역으로 언제나 우아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남주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김남주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백 리스 롱 드레스와 함께 고급스러운 단발로 스타일링으로 수 많은 여배우 중에서 단연 돋보였으며, 특히나 드라마 속 고혜란을 그대로 재연한듯한 고혹적이면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매력적인 레드 립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남주가 선보인 메이크업은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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