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진희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 유승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최진희는 데뷔 35년차 가수다. 최진희는 지난 4월 1일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 평화협력 기원 ‘우리는 하나’ 공연에 참석해 북한 초청 공연에 네 번이나 참석한 기록을 남겼다.
최진희는 이번 방송에서 방송 최초로 남편 유승진씨를 공개했다.
올해로 19년차 잉꼬 부부로 살고 있는 최진희-유승진 부부.
최진희는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그에게 남편 유승진씨는 가장 큰 버팀목이자 최고의 조력자이다.
최진희 남편 유승진 씨는 방송에서 “아내는 보기엔 도도한데, 막상 알고 보면 굉장히 순수하다. 그런 면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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