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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통화…트럼프, “인질 석방, 회담에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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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만에 다시 전화통화를 했다.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송환 소식이 전해져 1시간 반만인 어젯밤 11시 20분부터 25분 동안 통화가 이어졌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의 석방이 북미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매우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고 전했다.

(왼) 문재인 (오) 도널드 트럼프 / JTBC 뉴스 방송캡처
(왼) 문재인 (오) 도널드 트럼프 / JTBC 뉴스 방송캡처

문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북한에 장기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에 대해서도 조속한 송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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