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다이아 은진의 탈퇴로 인해 아이돌 탈퇴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틴탑에서 탈퇴한 엘조의 근황이 공개됐다.
엘조는(본명 이병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영화 #챔피언 보러왔는데 얘들아 어디냐....사진 찍자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셔츠와 아이보리 컬러의 가죽 소재의 라디더 자켓을 입으며,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자아냈다.
병현은 짦은 헤어와 반듯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성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고싶어요~!”, “진짜 이 사진 대박 헉.......할ㄹ... 미모 대박적..”, “오늘은 왜케 멋있게 하구 갔나요 ㅋㅋ” “지금 가면 오빠 볼수있나여...”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엘조(이병현)는 지난 1월 티오피미디어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 2017년 2월 9일 티오피미디어를 향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그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2017년 9월 8일 엘조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위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