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란이 뜨겁다.
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시간, 날짜, 모든 것이 정해졌다고 전했다. 밤사이 북 관련 중요사건 보도가 쏟아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장관이 현재 북미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북한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부활절 휴일 때 북한을 극비리에 방문해 북미정상회담을 조율했던 폼페이오 장관이 40여 일 만에 다시 북한을 찾은 것이다.
북 고위인사 방중도 결국은 김정은위원장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북중관계를 더욱 결속해 북미에 밀리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영원한 비핵화를 말한 트럼프와 달리 북한은 잠정적인 비핵화라 발표하며 또 다시 줄다리기를 시작한 것.
북미회담 일정 발표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방문을 예정이며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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