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노 정영재가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노 정영재가 축하 공연자로 등장, 시상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피아니스트 박진형의 반주와 함께 등장한 두 사람은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 속 명장면을 배경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공연의 주제는 ‘목소리’. 대중의 공감과 위로를 샀던 작품 속 다양한 목소리들과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노 정영재가 몸의 언어로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에 관객은 물론 자리한 배우들 역시 숨죽인 채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작품상(드라마·교양·예능)·연출상·극본상·예술상·최우수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예능상(남·여) / 영화부문 대상·작품상·감독상·신인감독상·시나리오상·예술상·최우수 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 / TV·영화 부문 인기상으로 나뉘어 수상자가 결정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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