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제 ‘백상예술대상’이 화제다.
오는 5월 3일 ‘백상예술대상’이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해 수상작과 배우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영화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바로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주연의 ‘아가씨’다.
작품상은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차지했으며 감독상은 영화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받았다.
이에 올해는 어떤 작품이 수상할지 궁금증을 높힌다.
상반기에 외화 대신 영화 ‘1987’, ‘신과함께’ 등 한국영화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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