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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김승수와 같은 학교 출신…‘데뷔 전 수영강사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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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태곤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태곤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특별한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태곤은 김승수와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승수 이태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승수 이태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데뷔 전 수영강사로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태곤은 “물에서 김밥을 먹을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접영 전문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해 1월 용인 수지구의 한 술집에서 이씨 등과 시비가 붙어 코뼈가 부러지는 상해를 입었다.

이에 같은해 4월 사건으로 발생한 신체적-경제적 손해를 배상하라며 이씨 등을 상대로 3억9900만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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