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이태곤과 김종민(이하 태·민)이 스페인으로 향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두 사람이 바르셀로나에서 하룻밤 재워줄 식구를 찾아헤매는 내용이 그려졌다.
스페인어를 공부해 온 김종민은 지하철에서 다짜고자 여대생들에게 하룻밤 재워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카탈루냐 광장에 도착한 태·민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지만, 대부분이 관광객이라 식구찾기에 연달아 실패했다.
한편, 대파구이(칼솟타다)을 파는 현지 맛집을 찾은 태·민은 우연히 스페인 톱스타 마크와 나탈리아 커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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