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토트넘이 2대 0으로 왓포드를 꺾었다.
1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2017/18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전반 16분에는 델리 알리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앞섰다.
이어 토트넘은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은 왓포드전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소화했지만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평점 6.4점을 받았다.
이는 선발 출전한 11명의 선수 중 가장 저조한 평점이다.
토트넘은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에 위치한 더 호손스에서 웨스트 브롬과 맞붙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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