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태양의 후예’의 조우리와 ‘황금빛 내인생’의 신현수의 신예커플이 공개열애 4개월만에 결별했다.
오는 30일 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소속 배우인 신현수와 조우리가 일주일전 결별을 한 상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커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지만, 행복한 연애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보통 연인들처럼 멀어지며 이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신현수는 최근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주연으로 막내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삼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가 한 매체에서 인터뷰 한 내용에 따르면 “나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질투심이 많은 편이다”라고 고백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신현수의 연인이던 조우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온유의 아내 역할로 열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마음을 강탈하기도 했다.
신현수는 최근 마녀의 법정에서 색다른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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