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우리와 신현수가 결별했다.
조우리와 신현수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에 30일 신현수 소속사 측은 “조우리와 약 일주일 전에 헤어진 게 사실”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한 상태.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약 4개월 여만에 결별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만해도 반응은 뜨겁지 않았다. 두 배우 모두 경력이 짧아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도 전에 열애소식이 먼저 전해졌기 때문.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JTBC ‘청춘시대’ 시리즈, 그리고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온유의 아내로 출연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마녀의 법정’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톡톡히 알렸다.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만해도 이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이들의 필모그라피는 쌓여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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