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부산식 육수 물회가 소개됐다.
지난 23일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30년 내공을 다 담아 만든 ‘부산식 육수 물회’의 달인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탱글한 회와 빛깔좋은 양념까지 올라간 물회는 비주얼만으로도 군침이 돌게한다.
시식한 손님은 “일주일엔 다섯번은 올거같다” “이런 맛은 처음이다”고 이야기했다.
시식단은 “회를 그냥쓴게 아니다. 건숙성한 것”이라말했다. 제대로 물회를 하는 가게는 일반 회를 팔지 않는 다는 것.
진정한 물회는 숙성회가 좌우한다. 달인이 제일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회 숙성이라 전했다.
달인의 회 숙성의 핵심은 무가 있다. 강판에 간 무를 짜 무즙을 제거한다. 여기에 제주산 해초를 넣고 5시간 동안 생선을 숙성시킨다.
또한 달인은 육수의 비법이 메밀을 끓여 만든 동치미 육수라고 공개했다.
섬세한 달인의 손길이 들어간 ‘부산식 육수 물회’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에 위치한 ‘대박집’으로 알려졌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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