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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태백 쫄면의 달인, 35년 만에 공개된 비법은?…‘4시간 우려낸 대파 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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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태백 쫄면’ 맛집의 비법이 35년만에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태백 쫄면의 달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태백 쫄면의 달인은 기존에 방송 섭외가 많았지만 30년 넘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35년만에 쫄면 양념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됐다.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먼저 양배추를 달인 물에 대파를 넣어 삶는다. 두 세차례에 걸쳐 대파를 삶은 후 대파 위에 돌을 얹고 무려 4시간을 더 삶아 준다.

대파 진액을 파 양념장을 버무릴 때 물 대신 사용하는 것이 달인만의 비법이라고.

이후 곶감과 옥수수를 죽이 될때까지 저어준다. 곶감과 옥수수는 단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면 또한 다른 쫄면에 비해 굵고 오동통해 감칠맛을 더했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같은 쫄면이라고 같은 쫄면이 아니다. 이집 쫄면은 격이 있는 명품 쫄면이다”라며 극찬했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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