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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어르신 택배, 평균연령 70대 이상 22명의 정확·안전한 택배…“이것이 삶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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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어르신 택배의 달인이 소개됐다.

23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22명의 어르신 택배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22명의 어르신들은 아파트 단지 길을 눈감고도 찾아갈만큼 전문가 면모를 과시했다.

평균연령 70대 이상인 22명의 어르신들은 여가시간을 이렇게 활용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생활의 달인’ 방송캡쳐

어르신 택배는 인건비와 상관없이 하루종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중에서도 각 가구마다 거주자들의 신상을 외우고 집집마다 특징까지 꿰고있는 달인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달인택배의 목적은 다른 택배보다 조금 느리긴 하지만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항상 마음을 담아 택배를 배달하다보니 주민들도 “정말 최고”라며 극찬했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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