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판문점 선언 못지 않게 만찬장에 참석한 리설주 여사의 인기도 높았다.
과거 리설주 동지로 호칭되던 북한에서도 공식적으로 리설주 여사로 호칭하는 등 북한의 국제 외교 감각도 점점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만찬장에 참석한 리설주 여사와 김정숙 여사는 서로 손을 꼭잡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국민들 역시 두 퍼스트레이디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과거 2005년 아시아 육상선수권 대회에 응원단으로 참석한 바 있는 리설주 여사의 과거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당시 17세의 나이로 방문했던 리설주 여사의 모습이 많은 매체의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었다.
특히 관심의 대상이 된 과거 사진들은 빼어난 미모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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