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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누나 왕세빈, 소소한 일상 보내는 모습 포착…‘현재 걸그룹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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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왕석현 누나 왕세빈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왕석현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친누나 왕세빈이 현재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왕세빈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왕세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세빈은 커다란 음료를 든 채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 

가죽재킷을 입은 그의 멋스러움에 시선이 집중된다. 

왕세빈 SNS

또한 왕세빈의 페이스북에는 춤 연습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수준급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세빈은 2004년 제19회 전국 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부문 3위를 시작으로 여러 무용대회에서 상을 휩쓴 바 있다. 

왕세빈의 동생 왕석현은 최근 ‘둥지 탈출 3’에 출연하며 국민 남동생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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