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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김정은, 나이 잊은 몸매 뽐내…‘여전한 여신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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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김정은이 해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월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해변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맨발로도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넘 예쁜 정은언니ㅜㅜ 보고싶어요”, “여전히 우월한 피지컬ㄷㄷ”,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은 1975년 3월 4일생으로 올해 43세이다.

그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SBS ‘파리의 연인’, ‘루루공주’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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