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램페이지’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램페이지’는 끝도 없이 거대해진 포식자들을 막으며 변해버린 알비노 고릴라 ‘조지’를 위한 해독제를 찾아 나서는 액션 모험 이야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현재 누적 895,637명을 달성했다.
현재 점유율은 26.3%로 한국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영화 ‘나를 기억해’가 점유율 11.1%를 차지하며 뒤를 잇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마스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여교사 서린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이어 ‘그날, 바다’가 점유율 10.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했던 세월호 사건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다.
이 뒤를 이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바람바람바람’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0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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