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주말을 맞아 영화를 찾는 사람들의 관심이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에 쏠리고 있다.
한국 오피스 박스 순위 1위는 램페이지로 점유율 30.4$에 지금까지 누적관객 수가 18만 명을 넘어섰다.
2위인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같은날 개봉했음에도 점유율 14.2%에 누적관객 수 10만6천 명을 기록 중인데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그 뒤는 ‘바람 바람 바람’과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차례로 이었다.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그날, 바다’는 점유율 9%로 6위에 머물렀다.
미국에서는 1위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2위에 ‘레디 플레이어 원’이 있다.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다.
반면 일본 박스오피스 순위는 애니메이션 ‘코코’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보스 베이비’, 3위 ‘극장판 도라에몽’까지 애니메이션들의 순위가 높은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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