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램페이지’가 12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12일 개봉한 신작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1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점유율 30.4%, 누적 관객수 182,65명으로 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은 2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점유율 14.2%, 누적 관객수 106,911명을 기록했다.
이어 3위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점유율 12.1%, 누적 관객수 865,833명을 기록했고, 4위는 점유율 10.7%, 누적 관객수 2,438,245명을 기록한 ‘곤지암’이 차지했다.
5위는 점유율 11.1%, 누적 관객수 1,911,380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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