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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6,500억 원을 향한 익스트림 재난 액션…‘허리케인 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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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소개됐다.

최악의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이 나타난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이들은 가장 안전한 지역인 태풍의 눈을 이용한 범죄 계획을 세운다. 
 

한편, 범죄 조직에게 인질로 잡힌 형을 구해야 하는 천재 기상학자 ‘윌’과 금고 속에 남겨진 6,500억 원을 지켜야 하는 재무부 특수 요원 ‘케이시’는 돈과 생존을 둘러싼 사투를 시작한다.
 
KBS2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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