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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김애경 “자연으로 떠나 살아야 하나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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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애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애경은 “미세먼지 속에 황산염, 질산염 등 듣기도 거북한 나쁜 물질이 가득 들어있다고 하니까 잘은 몰라도 우리 몸에 해롭다는 것은 다들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뾰족한 해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나는 자연인이다 하는 프로가 있는데 그 옆집으로 이사가서 숲이 우거진 곳에서 살아야 되나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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