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타벅스, 인종차별 논란 거세져…존슨 CEO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스타벅스에 또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지난 12일 필라델피아의 스타벅스 매장 내 의자에 앉아있던 흑인 남성 2명이 무단침입죄로 체포됐다.

당시 남성들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냐고 물었고, 직원은 이들이 아무것도 사지 않았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을 거부하며 매장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했다.

YouTube ‘Great Interesting Funny - GIF’
YouTube ‘Great Interesting Funny - GIF’

하지만 이런 설명만으로는 경찰은 왜 불렀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 이에 또 다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고, 반응은 거셌다.

스타벅스 존슨 CEO는 “스타벅스는 인종차별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직접 만나 사과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 경찰을 불러야 하는지 직원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