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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시리아 우려 완화에 ‘급락’…다우 지수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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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제유가가 16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7달러(1.7%) 하락한 66.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뉴시스
다우지수 / 뉴시스

같은 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전거래일보다 1.09달러(1.50%) 내린 71.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80달러(0.2%) 오른 1350.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같은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12.90포인트(0.9%) 오른 2만4573.04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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