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폐막 후 소감을 전했다.
최근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안나카레니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뮤지컬 안나카레나나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우리 배우들은 관객분들께 조금이나마 감동과 힐링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오히려 관객분들께 감동과 힐링을 얻어갑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관심과 응원 절대 잊지 않고 좋은 배우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우혁이 극 중 배역인 브론스키 의상을 입은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준수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케 자상해여ㅠㅠ 완전 멋있음”, “완벽하게 잘생긴 민불리~”, “다음 공연도 빨리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와 함께 매주 수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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