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2월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뮤지컬배우 맞습니다. 무대 위에선 초진지 무대 밑에선 깨방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과 옥주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뮤지컬 잘봤어요”,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넘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우혁과 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무대에 함께 올랐다. 민우혁은 브론스키 역으로, 옥주현은 안나 카레니나 역으로 열연을 펼쳐 전국 각지의 많은 관객과 호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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