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보라가 일자 앞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달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잘라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자로 앞머리를 자른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화하기 어려운 앞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남보라의 인형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89년생인 남보라는 올해 30세가 됐다.
남보라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진보라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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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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