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단아함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룰루랄라 #뚜아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핑크색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린 듯한 눈썹과 깔끔하게 묶은 머리로 단아함과 청순함을 모두 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핑크 너무 잘어울려요”, “인형같다 정말”, “미모 자체발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데뷔 전 KBS 2TV ‘VJ특공대’ 이색가족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연예계 데뷔, 2011년 인생작 영화 ‘써니’를 만나 13남매 남보라가 아닌 배우 남보라로 입지를 굳혔다.
어느새 데뷔 12년 차, 30살의 배우가 된 남보라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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