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보라가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8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색 눈동자”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셀카가 실물을 못 담는다”, “앗 너무 예뻐ㅠㅠ”, “Beautifu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데뷔 전 KBS 2TV ‘VJ특공대’ 이색가족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연예계 데뷔, 2011년 인생작 영화 ‘써니’를 만나 13남매 남보라가 아닌 배우 남보라로 입지를 굳혔다.
어느새 데뷔 12년 차, 30살의 배우가 된 남보라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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