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김아랑에게 평창올림픽 1500m 경기 결승전이 끝난 후 4위를 했음에도 환하게 웃었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아랑은 “4위를 했다는 아쉬움보다는 후배 최민정이 기특하고 대견한 것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아랑이 출연한 SBS ‘영재 발굴단’은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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