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의 친구미 넘치는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기 오빠는 눈도 크고 콧구멍도 크고 입도 크지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랑은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함께 도너츠를 먹고 있다.
익살스럽도록 크게 벌린 두사람의 입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환상케미 ㅠㅠ” “두분이 연습하다 만나거나 휴식시간에 만나서 유쾌하게 대화를 잘 하시나봅니다” “진짜 아랑언니 너무 이쁘고 너무 멋져요” “케미커플이야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아랑은 22회 소치 동계올림픽과 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11일(오늘) 김아랑 선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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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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