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빙상의 아이콘 곽윤기와 김아랑 선수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랑아~괴롭히지마..ㄹ아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아랑이 곽윤기의 머리통을 부여잡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현실 남매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는 거 절대 아니죠?ㅋㅋㅋ”, “두 분 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정말 친하신 거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랑은 오늘(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윤기오빠가 방송에서 이 말을 꼭 하라고 했다”며 “친하지만 아무 사이 아닙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