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시진핑이 시장 개방과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장동차 등 수입 관세 인하 방침을 밝혔다.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시장을 개방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전에 시 주석이 보아오 아시아 포럼에서 중국의 시장 개방 등 미중 무역전쟁을 피할 수 있는 대책을 언명한데 대해 “시 주석의 관대한 발언에 감사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약속으로 우리 모두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 발동을 검토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양보를 끌어내며 제재 조치를 철회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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