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5월 중→6월 초 날짜 미뤄졌지만 탄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곧 북미 정상회담이 실제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5월이나 6월 초 언젠가 만나기로 했고, 조만간 북핵 문제를 협상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는 (회담을 위해) 북한과 접촉해 왔다. (양국) 관계가 아주 오래전 그때보다 훨씬 더 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 트럼프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 트럼프 페이스북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중 김 위원장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담 개최 시기는 미뤄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예상 시점, 의제 등을 언급하며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