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쿤이와의 어려운 #순간포착 몸은 힘들지만 표정만큼은 세상밝게 #꾸러기 쿤이 덕에 움직인다 고마워 쿤할배 #반려견 #산책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크게 눈을 뜨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지수의 무결점 피부와 해맑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은 기간 태교 잘해서 순산하기를”, “왜 이렇게 예쁘십니까”, “진정 임신 7개월의 모습인가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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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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