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지수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지수가 오르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비가 너무 슬프게 와서 울적했는데 다음날, 말도 안되는 날씨에 한창 공부중이던 친구 불러 연남마실 #빛이좋을땐책을덮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신지수가 담겼다.
가디건을 입은 채 살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졌다”, “지수님 넘 예뻐요~”, “오늘이 마지막 페이지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지수.
그는 지난 2월 신곡 ‘그대만 있다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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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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