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뉴스룸’에 윤상이 출연해 평양공연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윤상이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
이날 윤상은 남측예술단 멤버들과 함께 지난 1일 북한 평양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 무대를 꾸몄다.
평양 공연을 마친 소감으로 윤상은 “원한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 아직도 눈을 감으면 꿈만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윤상은 현송월 단장에 대해선 “어렸을 때부터 영재 교육을 받은 거 같더라. 가수 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도 하고 못하는 악기 없다더라. 다방면에 재능이 많은 사람 같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윤상 #윤상나이 #jtbc뉴스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