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윤상현, 대본에 열중한 모습…‘일하는 남자’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상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본에 푸욱~ 빠져버린 #윤상현 #MBC #수목드라마 #손꼭잡고지는석양을바라보자 #대본몰입 #연기열정 #김도영 #정통멜로 #오늘밤 #10시 #9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윤상현이 담겼다.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드라마 꿀잼”, “팬미팅 가고싶은데 못 가서 섭섭해요~”, “몇 화 대본인지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은 최근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 중이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