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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박, 종영소감 전해 “수호야 빠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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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윤박이 ‘라디오 로맨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동안 라디오로맨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각자 또 다른곳에서 만나요. 수호야 빠빠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극중 함께 출연했던 윤두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박 인스타그램
윤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다ㅠㅠㅠㅠㅎㅎㅎ”, “아쉽네요ㅠㅠ돌아와요 피디님!!”, “앞으로 다른 작품들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박은 지난달 20일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능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까지 깊은 잔상을 남긴 윤박은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 ‘이강’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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