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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아쉬운 마지막 인사…“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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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디오 로맨스 식구들 사랑하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까지도 너무나 밝은 현장이었는데.. 그래서 더 아쉽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그렇지만 송그림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두준-김소현/ 김소현 인스타그램
윤두준-김소현/ 김소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중인 윤두준-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남다른 훈훈케미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최고였어요!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이 출연한 ‘라디오 로맨스’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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