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박이 가슴 따뜻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윤박은 20일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능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21일 윤박은 자신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 벌써 종영이다”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캐릭터를 맡게 된 당시를 회상하며 “동적인 역할을 연기하고 싶었던 차에 이강이라는 인물이 다가왔고, 그렇게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다”며 ‘라디오 로맨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박은 드라마로 받은 사랑에 대해 “이강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항상 힘이 났다”며 감사 인사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덧붙여 “늘 새롭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까지 깊은 잔상을 남긴 윤박은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 ‘이강’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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